[아이팟터치4] 인크레더블쉴드 울트라코트(본체) A/S 후기
아이팟터치를 사고나서 바로 붙인 인크레더블쉴드 울트라코트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평생 as에 평이 좋아서 믿고 구입했으나.
한달도 안되서 모서리부분 들뜸현상, 먼지,이물질 유입..
한번은 안개 심하게 낀날 밖에 나갔다 오니까 살짝 떠있던 모서리 틈 사이로 서리가 낀건지
유리창 깨진것처럼 실금이 가있더라구요? 제 아이팟에 상처난건줄 알았음 ....
밑에 보시면 적나라 합니다.(동그라미)
이건 들뜸현상.
비싼값 주고 샀는데 방치할순 없잖아요~?
그래서 A/S 신청을 했습니다.
액정,본체 한번에 다 as받을수 없고 한달에 한번만 받을수 있어요
저는 액정은 아직까진 괜찮아서 본체를 A/S 신청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받는걸로 했어요..
A/S신청,A/S관련 자세한 사항은 http://sgp119.com/ 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A/S 가능 판별을 위해 사진도 문제있는 부위를 자세히 찍어서 첨부해야되요..
사진파일 하나밖에 못올려서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올렸습니다.(화질안좋은 폰카로 찍으려니 힘들었어요 ㅜ)
저는 as신청하고 6일만에 부착점으로 배송됐다고 문자받았네요.
참고로 배송비는 고객부담이에요. 2500원
이 부분에서 불만이었던게
평생 무상 A/S라면서 배송비를 고객부담으로 한다는게 이해가 안됐어요.
온라인 신청은 기존의 필름을 붙인 서비스 요청서를 본사에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하니까
우편비도 들겠네요
뭐 어차피 매장방문 신청은
부착점이 가깝지 않은이상 교통비에 부착비까지 드니까요
부착비-액정 2000원, 본체 3000원
저는 매장방문이니까 배송료 2500원+교통비 1800원+부착비 3000원 = 7300원
이건 무상A/S라고 하기 민망스럽네요...
흠. 어쨋든..
얼마나 착 달라붙어있던지 떼기 힘들었어요
떼어내니 후면 필름에 애플 로고 잔상이 남을정도.
한달만에 빛을 보는 생팟
기존의 필름은 서비스 요청서 인쇄 후, 붙여서 보내야되요
(온라인은 우편으로 본사에 직접 배송,매장방문은 부착점 방문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필름 재부착 할때까지 저번에 새로 구입한 링케를 끼웠어요 ㅋㅋ
부착점에서 A/S 받은 후.
사장님(맞는지 모르겠음;)이 쉴드 부착하고 바로 비닐안에 봉인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처음 부착했을땐 완전히 붙을 동안(이틀정도 걸림) 지퍼백 안에 넣어두고 만지작 거렸는데
그 사이로 먼지가 들어갔는지..
이번엔 아예 먼지 들어갈 틈도 없이 이틀동안 봉인해놓으려구요ㅋㅋ
제 아이팟에 밀려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소니mp3를 꺼냈습니다
당분간 음악은 이걸로 들어야겠어요 ㅎㅎ 이래뵈도 음질하난 최고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 인크레더블쉴드 울트라코트(본체) A/S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