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4] 링케 화이트 리뷰
드디어 제 아이팟터치에도 케이스를 입혀줬습니다~~
옥션에서 13000원에 구입했어요^^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깔끔한 화이트를 선택했어요
월요일에 발송되었는데 오늘 왔네요.
아이팟터치 처음 샀을때 사은품으로 온 구질구질한 투톤케이스는 냄새가 심해서 1주일도 못가 버렸어요~~
개봉 전 앞모습 입니다. 아이팟터치4 용 이라는 글자가 돋보이네요
특이한건 보통 케이스 포장과는 차별화된
뒷면도 볼 수 있게 투명 처리 되어있습니다~
앞,뒤 모두 보이니까 더 신뢰도 가네요 ㅋㅋ
개봉 후 앞면.
링케 안에 아이팟터치 모형종이가 들어있어요
편한 사용을 위해 홈버튼 부분에 라운드형태로 파여있습니다
뒷면.. 애플 로고 홀이 아웃라인을 따라 파여있네요. 애플 디자인의 특징을 잘 살린듯ㅋㅋ
밑에 케이블,이어폰단자 부위가 보통 케이스처럼 일자로 한번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구분이 되있어요
하지만 케이블 끼우는부분은 얇아서 나중에 찢어지진 않을까 조심조심 다뤄야겠어요~
요건 제품에 하자가 있을시 반품할때 써서 같이 보내도록 봉투가 들어있어요... ^^
착용샷 입니다~~~
링케가 아이팟에 거의 맞게 만들어졌다는데
제 아이팟은 인크레더블쉴드 울트라코트+메리님스킨을 붙여서 살짝 두꺼워져서 그런지
너무 딱 맞아서 끼우기 좀 버거웠어요 ㅜㅜ
케이스 끼울때 스킨 테두리부분이 약간 떠요..케이스속으로 꾹꾹 눌러서 마무리 해주세요.
뒷면
애플 로고가 살짝 안맞아요.
그래도 크게 신경쓰일 정돈 아니에요 ㅎ
애플로고가 보이니까 역시 뭔가 멋스럽네요
리어스 로고와 Ringke 글자가 음각으로 각인처리 되어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비네팅(케이스 착용상태에서 사진을 찍을경우 모서리 부분이 어둡게 보이는 동굴현상)
이 없도록 만들어 졌다네요^^
볼륨부분과 전원버튼 부분을 누를때도 전혀 불편함 없이 피팅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장점.
-제품에 딱 맞는 사이즈(먼지유입이 덜 함), 애플 로고가 돋보이는 후면 디자인(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네요..
저는 만족스러운 부분이라 장점으로 생각했습니다), 편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재질,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한
새심한 배려, 볼륨,전원버튼 누르는데 전혀 불편함 없음, 가격대비 최고의
단점.
-너무 딱 맞는 사이즈라 전면보호필름+스킨 착용 후 씌울때 약간 버겁고 늘어날 수 있습니다.
(포장된 상자 겉면에는 액정보호필름과 함께 사용 가능 하다고 나와있어요), 화이트 색상이라 때가 탈 수도 있어요,
케이블커넥터 뚫린 부분이 얇아서 잘못하면 끊어질 수도..조심히 다뤄야할듯.
장점만큼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13000원이란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다른 케이스들은 너무 비싸요~~ㅜ
화이트 말고도 다른색상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http://www.rearth.com/ 에서 구입하세요 ㅋㅋ
이상 아이팟터치4 링케 화이트 리뷰였습니다~!!